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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찾은 희망
글을 쓰기 앞서 많은 고민들을 한다. 대부분 쓰지도 않고 설정만 계속하고나 편집에 대한 걱정들이다. 이러한 걱정들은 가당치 않은 고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글이라는 것은 쓰는 것 그 자체에 있는 것에 있다. 그래서 미리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쓰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고 무작정 써나가기를 바란다. 쓰고나서야 수정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지, 쓰지도 않은 사람이 앞서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그냥 계속 쭉 앞만 보고 써내려가기 바란다. 글이라는게 계획한대로 써지는 것도 아니고 써나가다 보면 다르게 바뀌기도 한다. 글을 써내려가다보면 케릭터에 대해 더 잘알게 되기도 하기 마련이니 두려움 없이 무소의 뿔처럼 글을 써내려가라. 작가 쿠에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이다. 그중에서도 먹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자연에서는 먹기 위해 사냥,채집을 하거나 농경사회에서는 한해의 농사를 짓고 추수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중심이 된다. 재화를 돈으로 교환한다.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통해 돈이 흘러야 사회와 관계를 맺고 살아 갈 수 있음을 뜻한다. 재화의 주체는 사람임으로 이 것이 곧 모든 인간과계와도 결부된다. 보통의 사람은 직업을 갖고 이 것으로 재화를 생산하는 일을 한다. 직업을 갖는 다는 것은 돈의 흐름에 길목에 선 수문장이 된다는 것이다. 왜 직업은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하는가? 이 것이 없는 사람은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신이 감당해야 하기때문에 모든 걱정을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그러나 직업이 있다면, 그 직업에 전문성..
다한증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 불편함을 고통으로 호소하기 시작한 것은 직장생활에서 부터였던거 같다. 그 말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라고 할 수 있다. 물건을 만지고 사람과 대면해야하는 모든 접촉이 불편했고, 혼자 있는 시간들도 다한증으로 늘 그 불편함 느낌으로 살아야 한다. 다한증이 없는 사람에게 이 기분을 설명하자면 손을 늘 '코카콜라'가 손에 묻은 끈적함이 있다는 것이다. 키보드로 글을 작업하는 순간에도, 칼을 들고 요리를 하거나 그냥 옷을 입고 걸어가는 도중에도 늘 함께한다. 겨울에는 온도와 상관없이 흐르는 땀으로 체온을 급격하게 손실해서 떨게 되고, 입고 있는 옷에 땀이 절어서 한번입고 다시 세탁해야 하는일이 일상이다. 이로 인해 업무나 개인적인 공부를 할때 집중력 저하를 가져온다. 사람들과..

창덕궁(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은 현장에서 3천원 티켓을 끊으신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궁 안에 있는 왕실정원을 관람하시려면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하셔야 입장가능합니다. (5천원) 후원은 창덕궁 안에 있어서 총 8천원을 내야합니다. 저는 절기상 겨울 초에 간터라 낙엽이 다 떨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직 안가보신 분이면 꼭 추천합니다. 사진을 보는 방향에서 위로 조금 걸어 올라가시면 후원과 창경궁으로 갈 수 있습니다(유료) 창덕궁을 미리 돌아보시다가 예약시간이 되면 후원을 입장하시거나, 반대로 후원 관람후 창덕궁을 돌아보셔도 됩니다. 주소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전화02-3668-2300 지도 오른편에는 창경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서울 어린이 대공원.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을 볼수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마음이 아파서 다시 가고싶진 않았다. 특히 거대한 동물들이 사람들이 둘러쌓고 있는 조그만 환경에 있는건 두번 다시 볼 일이 아니었다. 포스트 하고 싶은건 식물원에 대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여러 식물들을 볼수있다는점. 그리고 개인적으로 온실을 좋아해서, 들어가고싶었다. 개인적으로 가까워서 나중에 식물원엔 다시 가고싶다. 쉽게 보기 힘든 거대나무들도 많고, 식물원에도 한국에서 자생하지 않는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화장실, 식당, 편의점, 주차장등 시설을 잘갖추고 있다. 가족, 연인, 개인, 친구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다 오전5시 ~ 오후10..

김장철이 되면 보쌈이 생각나는데요. 시켜먹기는 너무 비싸고, 해먹자니 번거로워서 미루다가 인터넷에 간단한 레시피를 발견하고 시도해보았습니다. 재료는 통삼겹살 1근,양파1개, 월계수5장, 소금 이렇게 양파를 채썰어서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위에 고기를 올리고 월계수잎을 올려줍니다. 물은 3스푼 정도 넣고 불을 켜줍니다. 중불정도로 하면 타지않고 끓습니다. 그 후 약불로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1시간 후 입니다. 잘 익었습니다. 잘라서 먹어봅니다. 양파가 단맛을 배게해주고, 월계수와 함께 잡내도 잡고 은은한 향도 입혀줘서 기대이상으로 잘먹었습니다. 혼자먹기에 양이 많아서 다음날 남은걸 먹었는데, 잘라둔거라서 그런지 퍽퍽하네요. 먹을만큼만 애초에 하는게 좋습니다. 혹시 남게 되면 자르지 말고 통채로 뒀다가 다..

저는 지마켓을 통해 겨울에 먹을 김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2,900원입니다. 스티로폼 상자에 담긴후 이렇게 비닐에 담겨서 배송이 오네요. 우선은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은 국산 배추라는 점이에요.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보통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김치는 하기가 손이 많이가고 장소도 적당치 못해서 구매 해보았습니다. 오자마자 한번 찢어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익으면 이것저것 해먹기 좋아보입니다. 저번에 중국산 김치를 산적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꺼림칙했는데.. 이번에는 잘먹을거 같아요. 용기에 옮겨 담은 후 찍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