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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찾은 희망
글쓰기 연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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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
뜨겁게 타오르던 여름이 한순간 식어서 내 앞에 엎질러졌다.
2. 겨울
겨울은 안에서 부터 시작되어 바깥으로 모든 것을 얼려갔다.
3. 개
개가 짓던 소리가 어디로 사라졌나, 두리번 거린다.
4. 잔상
우리가 사랑한 시절은 과거의 잔상이 되어 웅덩이에 반사된 나무의 나풀거림처럼 반짝였다.
5. 컵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조각난 파편이 컵의 일부였음 말할 단서가 없었다.
6. 발자국
누구의 발자국인가.... 펄펄 내리는 눈이 움푹페인 발자국을 채운다.
7. 먼지
한번의 펄럭거림에 먼지는 부유하며 날아 올랐다.
8. 골목
어린 시절의 추억은 오고간데 없이 사라지고, 텅빈 골목
9. 사탕
손에 쥔 사탕이 소녀의 입에서 녹아내렸다.
10. 안개
겨우 도착한 이 곳. 안개는 그들의 시야를 뺏았았다. 보이는 모든 것이 그저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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