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뭣이 중헌디?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한국이 소란스럽다.

 

이러한 가운데 떠오르는 이분이다

 

몇년전 국힘당의 후신에 소속된 의원의 딸 홍모씨가 LSD를 투약 그리고 국내로 밀반입하다가 적발된다

법원은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다.

LSD는 마약 중에서도 엄청 강력한 환각물질이다. 

 

유아인이 투약했다는 프로포폴:

프로포폴(Propofol), 상품명 포폴(Pofol) 또는 디프리반(Diprivan)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페놀류 정맥 마취제이다. 전신마취 시에는 마취 유도 및 유지에 사용되며, 그보다 더 적은 용량으로 수면 내시경이나 성형수술 등에도 사용된다.

 

유력 정치인과 기업인에 무한대의 봐주기 판결을 내리는 한국 법관들이 법정에 서게될 '배우 유아인'에게는 어떤 처벌을 내릴지 궁금하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말을 교육계는 여전히 가르친다.

 

부패한 한국 사회에서 법이라는 판단 기준은 어디에서 도출되는지....  

이 답은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조상들의 말씀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정치권의 대형사고를 항상 연예인 이슈로 덮어왔던 정치권. 개인의 일탈보다 정부의 부패가 가장 위험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