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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드 스타크 - 왕좌의 게임

작가쿠에리 2023. 2. 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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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면서도 용감할 수 있나요?" 

-브랜

 

"그 때가 진정으로 용감할 수 있는 순간이란다."

-에다드 스타크

 

영어 대사를 보면 브랜은 brave라는 표현으로 묻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인 에다드 스타크가 용감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전쟁에서, 윈터펠의 영주로써...

그러나 에다드는 이 질문에 뜻밖의 대답을 한다.

"두려워 할때에 용감할 수 있다"

에다드의 용감은 명예를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는 종류의 것이었다.

즉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영주로써, 아버지로써 칼을 든 것이 에다드 스타크였다.

이런 용감함을 영어로  courage라고 한다.

 

반면 그의 친구이자 왕이었던 '로버트 바라테온'은 전쟁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었다.

사냥을 하다가 죽은 남자.

이 남자야 말로 어린 브랜이 보기에 용감한 남자였을 것이다.

"Can a man still be brave if he's afrad?"

 

"That is the only time a man can be brave."

 

Bravery

어떤 두려움 없이 고통,어려움,위험함에 직면하는 것. -본능에 가까움-

 

Courage

반대로 이 것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고통,어려움,위험등에 맞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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